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레쿠코리아(대표 정호영)는 자사가 7월 중 서비스예정인 신개념 모바일 액션RPG ‘월드 오브 다크니스:빛의 역습’이 16일 인기 개그우먼 '이국주'를 펫으로 구현한 ‘의리펫’을 공개했다.
‘월드 오브 다크니스’는 최상의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압도적인 스킬 이펙트와 화끈한 타격감, 200여 가지의 대형보스 구현 등으로 극한의 액션을 느낄 수 있으며, 투기장과 친구소환, PVP전투 등 실시간 네트워크 기능을 더해 액션성 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에 공개된 ‘의리펫’은 해골문양의 비니와 가죽자켓을 입고 있는 의리녀 컨셉의 '이국주'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버프효과로 게임 내 캐릭터를 도울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게임이 출시 된 이후 확인할 수 있다.
레쿠코리아 정호영 대표는 “많은 분들이 월드 오브 다크니스와 홍보모델 이국주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얼마 남지 않은 런칭을 앞두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진정한 액션RPG 월드 오브 다크니스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 오브 다크니스’는 지난 14일(월) 사전등록 참가자 15만 명을 돌파하며 대형 액션RPG의 세대교체를 예고하고 있으며, 사전등록페이지(http://bit.ly/1sFC0zl! )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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