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AI(조류인플루엔자)·소비위축·월드컵 특수 실종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생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가격정보 기준 전국 닭고기(1㎏)의 평균 소매가격이 5317원인 것으로 감안하면 43% 저렴한 수준이다.
홈플러스는 평소 4배 많은 수준인 20만마리 물량을 준비해, 17일과 18일 각각 10만 마리씩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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