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통일시대 기반 구축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기 관람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김현숙 인천지역회의 부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은 본인이 경영하는 사업장 근로자의 복지와 저소득층 경기관람을 위해 경기장 입장권을 구매해 소외 없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되도록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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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유정복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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