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과 공동 개발한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8일 출시되는 이 제품에는 목에 두르는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이어폰 줄이 자동으로 감겨지는 버튼, 여러 방향으로 돌릴 수 있는 볼륨·앞뒤 감기 버튼 등이 장착됐다.
LG 톤 플러스는 550시간의 대기시간을 지원하고 문자·현재시간·배터리 잔량 등도 소리 혹은 진동으로 알려 준다.
색상은 실버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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