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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찌는 여름철, 우리 아이 위생 관리 필수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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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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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팡의 프린세스 올인원 가방 수저통 식판 세트]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아이를 둔 부모라면, 여름철 가장 큰 고민 거리 중 하나는 아이들의 청결 유지와 위생 관리다. 방법은 쉽다. 아이와 엄마가 생활 속에서 기본적인 것만 잘 지켜도 건강을 지키는 것은 어렵지 않다. 무더운 여름철 위생 관리를 도와주는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우리 아이 입에 닿는 식기도 안전하게
높은 기온으로 세균의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에는 음식에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음식물을 담고, 아이 입에 직접 닿는 식기 위생에도 신경을 써야 배탈, 식중독 같은 질병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좀 더 위생적으로 아이들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유아식기 브랜드 릴팡(www.lilfant.com)에서는 2가지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릴팡의 프린세스 올인원 가방 수저통 식판 세트는 고품질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식판을 통째로 삶을 수 있다. 플라스틱 제품에 비해 스크래치로 인한 이물질 잔여의 위험이 훨씬 적다. 릴팡의 스테인리스 교정용 젓가락은 입에 직접 닿는 부분이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다. 

■여름철 위생의 기본, 올바른 손 씻기
‘손 씻기’는 눈병과 같은 전염성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기본적인 생활습관임에도 잘 지켜지지 않아 범국민 손 씻기 운동까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제대로 손 씻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아이들이 손 씻기 습관화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향과 거품이 가득한 손 세정제를 사용해보자. 친환경 세제 브랜드 메소드(www.ilovemethod.com)에서는 생분해 천연유래성분의 거품 타입 핸드워시 제품을 선보였다.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은 달콤한 ‘브램블베리젤라또향’과 ‘오렌지진저셔벗향’ 2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새콤달콤한 과일 디저트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상큼한 향이 여름철에 사용하기 안성맞춤으로 아이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 준다.

■야외에서는 물티슈로 간편하게 끝
바캉스의 계절인 여름에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야외활동이 많아지기 마련인데, 야외에서 손이나 아이 물품을 수시로 씻고 닦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럴 땐, 항균 효과가 있는 물티슈로 간편하게 위생 관리를 해보자.
씨앤씨(www.cnctime.co.kr)의 듀듀 베이비 물티슈는 아이 피부를 자극하는 화학 방부제 없는 징크제올라이트라는 천연 무기물질만으로 만들어져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자극은 없으면서 항균 효과가 탁월한 물티슈를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아이의 피부와 손이 많이 닿는 부분을 수시로 닦을 수 있어 야외에서의 위생 걱정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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