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서빈이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아 눈길을 끌면서 과거 인터뷰 말실수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지난 13일 KBS2 '다큐 3일'에는 '미인의 조건-2014 미스코리아 합숙소 72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빈은 직접 머리를 손질하며 "화장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머리는 안 된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이어 "교육이랑 메이크업을 많이 해주실 줄 알았는데 다른 스케줄이 너무 빡세서"라고 말하는 귀여운 말실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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