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섹시 아이콘' 현아의 일상은 어떨까?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MTV '현아의 FREE MONTH'(이하 '프리먼스')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혼자만의 숙소 생활을 시작한 현아의 일상이 공개된다.
현아가 거실부터 침실까지 직접 꾸민 '현아표 러브하우스'는 제작진 출입 없이 수십 여 대의 CCTV만 설치되어있어 현아의 리얼한 24시간이 가감 없이 보여질 예정이다.
현아가 직접 촬영한 영상을 나중에 확인한 제작진은 "잠들기 전 침대 셀카 등 꾸밈없는 모습이 모두 담겨 있어 제작진도 놀랐다.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현아의 반전 매력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프리먼스'는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현아만의 '나홀로 숙소' 라이프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숙소 생활 외에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등 세 번째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도 보여줄 예정이다.
'현아의 프리먼스'는 오는 21일 밤 11시 SBS MTV, 밤 12시 SBS funE를 통해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