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츠화재]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메리츠화재는 전국 10개의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후원금 기부 등 나눔활동을 통해 각 지역의 '92가지 걱정해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강남구, 서초구를 시작으로 중구, 부천시, 강릉시 등 5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어 후원금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역 저소득가정 및 소외이웃의 의료비, 자활훈련비, 교육비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여일 메리츠화재 본부장(왼쪽)이 장석현 남동구청장에 걱정해결사업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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