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기본계획을 수정해 고부가가치 종합물류항만 경쟁력을 높이고 화물 수요에 맞게 항만기능을 재조정할 방침이다.
항만기본계획에는 항만시설의 공급, 규모와 개발시기 등의 내용이 담긴다.
해수부는 2011년 제3차 항만기본계획(2011∼2020년)을 세운 바 있다.
해수부는 관련 업계, 학계, 지방자치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수정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말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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