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3초 입막음 스킨십 '두근 두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6 12: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준기 남상미/사진=KBS2 '조선총잡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조선총잡이'의 이준기와 남상미의 긴박한 순간을 포착해낸 3초 정지 입막음 스킨십이 공개됐다.

오늘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7회분에서 박윤강(이준기)과 정수인(남상미)이 위기의 순간에 마주한다.

낮에는 일본 상인 한조로, 밤에는 총잡이로 변신하며 철저하게 자신의 신분을 위장했던 박윤강과 그런 그를 보며 수도 없이 의심을 품는 정수인. 두 번 다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인연인 듯 애달픈 사랑을 이어가던 두 사람이 드디어 대면했다. 청나라로 팔려갈 위기에 처한 동생 연하(김현수)를 구하러 가던 중 최원신(유오성)의 무리에 쫓겨 몸을 숨겼던 윤강이 같은 시각 마찬가지로 연하를 찾고 있던 수인과 마주친 것.

뜻하지 않게 맞닥뜨린 긴박한 순간에 사랑하는 여인과 마주한 윤강은 너무 놀란 수인의 입을 틀어막고 그녀의 눈을 숨죽이며 바라봤다. '조선 총잡이' 2회분에서 최원신의 추격에 쫓기며 외딴 폐가에 몸을 숨겼던 박윤강과 정수인. 그때도 윤강은 놀란 수인의 입을 막고 몸을 숨겨 위기를 모면했었다. 이번화에서도 수인은 복면에 가려진 윤강을 느낄 수 있을지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