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이탈리아의 스포츠 전문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La Gazzetta dello Sport)'는 브라질 월드컵의 총편집 기획에서 각국에 대해 종합평가 점수를 발표했다.
우승을 차지한 독일은 10점 만점을 받았으며, 아르헨티나는 8점, 네덜란드는 7.5점을 매겼다.
또 스페인과 잉글랜드는 각각 3.5점을 받았으며 이탈리아와 일본은 각각 4점을 받았다.
한편 독일에 대패하고 3위 결정전에서도 패배한 브라질은 4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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