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세계적 디자이너 멘디니와 손잡고 색채디자인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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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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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큰광장 이미지[포스코건설 제공]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포스코건설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와 함께 '더샵 외관색채 디자인'과 '통합사인 시스템'을 개발, 본격 상용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단지 외관은 도시경관을 고려해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적용됐다. 이를 위해 '어번 웜 그레이(Urban Warm Gray)' 색상과 '히든 컬러(Hidden Color)'를 조화시켰다.

히든 컬러는 와인 레드, 테라코타 오렌지, 네추럴 옐로우, 에코 그린, 하이브리드 블루그린, 시크 블루, 럭셔리 퍼플 등 7가지로 구성됐다.

외관 색채 디자인은 밝고 경쾌한 색상이 적용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포스코건설은 입주자의 동선과 시야를 고려해 문설주, 동출입구, 필로티, 아파트 옆벽, 부대시설 사인물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된 외관색채 디자인과 사인물은 지난해 11월 분양한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를 비롯, 갈매 더샵 나인힐즈와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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