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블루베리 요리법…에이드부터 피자까지 '슈퍼푸드'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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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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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블루베리 요리법]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를 사용한 여름철 블루베리 요리법이 화제다.

가장 간단한 블루베리 요리법으로는 블루베리 에이드를 꼽을 수 있다.

얼음과 사이다 혹은 탄산수만 있다면 쉽게 만들 수 있다. 블루베리를 믹서에 곱게 간 뒤 탄산수와 섞으면 된다.

블루베리 피자는 예상을 깨고 별미로 손꼽힌다. 피자 도우 혹은 또띠아를 프라이팬에 살짝 굽는다. 여기에 블루베리 소스와 크림치즈, 아몬드, 마늘, 설탕에 졸인 블루베리를 올려 구워내면 완성된다.

여름철 블루베리 요리법을 접한 네티즌은 "여름철 블루베리 요리법, 블루베리와 요거트 섞어 먹어도 그 자체로 맛있어", "여름철 블루베리 요리법, 꼭 요리해야 하나요?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여름철 블루베리 요리법, 블루베리 피자는 처음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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