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대출 공적중개회사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 금년 상반기 실적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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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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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서민들이 대출사기나 불법고리사채 등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서민대출을 공적으로 중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이 금년 상반기에도 적극적인 중개활동을 펼쳐 서민들의 든든한 언덕이 되고 있다.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은 2012년 8월, 상근대표 체제로 모습이 바뀐 뒤 괄목할만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는 서민들이 갑자기 대출이 필요할 때 어디에 가서 대출상담을 받아야 할지 몰라 자칫 불법 사금융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서민들을 안전한 제도권 금융회사로 안내를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 = 한국이지론 제공]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에 따르면 동사는 2013년도에 총 7,500여명의 서민들에게 850억원(1인당 평균 대출액 : 11백만원)의 대출을 중개하여 2012년도말 대비 3배의 놀라운 성장을 이룩했는데 금년 들어서도 상반기 중에만 약6,000여명의 서민들에게 650억원을 중개(1인당 평균 대출액 : 11백만원)하여 전년 상반기말 대비 2.5배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이 이렇게 급성장을 하고 있는 것은 동사만의 독특한 사업방식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이 채택하고 있는 대출 “역경매 방식”(본인이 직접대출 은행 선택) 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도 인터넷홍보 등 홍보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서민들이 불법사금융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서민대출 공적중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인데 우선 지난 4월 2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동사를 방문하여 주문한 상담센터의 상담인력과 금융회사들과의 제휴사 확대를 조기에 실현하는 것이다.

상담인력은 이미 50%이상 대폭 확대하여 상담센터의 안정화를 이루었고 제휴 금융회사도 현재 65개의 금융회사를 금년말까지 100개 이상으로 확대토록 적극 추진 함으로써 서민들이 편안하게 본인에게 알맞은 금융회사와 대출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금년 하반기에는 금융회사의 “중간금리대 대출상품” 개발을 적극 유도하고 있는데 이는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과 같은 정책성 서민대출 상품을 이미 사용 중이거나 조건이 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한 “중간금리대 대출상품”을 적극 발굴하여 서민들이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지론 내부 관계자에 의하면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은 하반기에도 바이럴 마케팅과 파워링크 활용 등 인터넷홍보를 강화할 예정인데 이는 한국이지론의 회원가입자 중 인터넷을 통해 유입된 비율이 70%로 가장 높고 당사를 통해 대출한 고객중 94%가 인터넷에 능숙한 20~40대 이기 때문에 서민들의 접근성이 좋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으로,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의 이상권대표는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의 맞춤대출정보 ‘한눈에’서비스가 많이 알려지자 한국이지론을 사칭하는 사이트와 대출모집인이 성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동사의 홈페이지 (http://www.haneye.co.kr) 와 전화번호 1644-1110만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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