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중의학 배우는 외국인

[사진=칭다오신문제공]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중의학을 실습하는 외국인이 매년 방문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칭다오 하이츠(海慈)의료그룹은 네덜란드 중의학원 18명 학자, 폴란드 중의학원 5명 학자 등을 초청해 중국 중의학 침술, 추나요법, 중약제조법 등에 대한 인턴교육에 돌입했다. 교육실습은 2주간 실시된다. 

하이즈의교그룹은 1990년대부터 네덜란드와 중의학 학술교류를 해와 총 400여명의 네덜란드 중의학 학자가 칭다오에서 실습했다.

이는 중국 중의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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