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정부는 16일 신임 문화재청 차장으로 김종진(58)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을 임명했다.박영대 전 차장이 지난 4월 사표를 제출하고 용퇴한 후 석 달여 만의 새 차장 임명이다. 7급 공채 출신인 김 차장은 20년 넘게 문화재 행정에 힘써 온 ‘문화재통’이다. 문화재청 문화유산국 기념물과장·사적과장·무형문화재과장과 문화재청 재정기획관·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2003년에는 우수공무원으로 뽑혀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관련기사경북도, 문화재 보존을 위한 결의대회 가져'국외소재문화재 환수 및 활용 자문위원회’ 14명 위촉..8일 위원장 호선 #김종진 이사장 #문화재청 #문화재청 차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