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FULL 3D 공포영화 ‘터널 3D’가 웹툰 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호랑작가와 손을 잡고 스페셜 공포 웹툰을 선보였다. ‘터널 3D’는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터널 안에 갇히게 되면서 하나 둘씩 사라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호러다.
호랑작가가 선사한 이번 ‘터널 3D’ 웹툰은 두 주인공이 우연히 들어간 터널 안에서 일어나는 섬뜩한 사건을 보여준다. 영화 속 3D 효과와 같이 그 만의 장기인 입체 플래시 효과와 오감을 자극하는 오싹한 사운드를 완벽하게 조합해 내 또 한 번 관객들의 심장을 졸이게 만든다.
더불어 스크롤을 다시 올리게 되면 보이는 섬뜩한 장면으로 마우스를 놓는 마지막 순간까지 공포감을 선사해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어 낸다. ‘터널 3D’는 15일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호랑작가의 스페셜 공포 웹툰까지 선보이며 온라인을 공포로 몰아갈 예정이라 기대된다.
영화 속 주인공 ‘은주’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정유미는 첫 주연의 공포영화 ‘터널 3D’에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미스터리 한 공포 연기로 차세대 충무로 호러퀸 자리를 당당히 꿰찰 예정이다. ‘터널 3D’는 실제 터널 안에서 국내 공포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전체 3D로 촬영돼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생생한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여름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3D 공포로 관객들의 오감을 오싹하게 할 ‘터널 3D’와 공포 웹툰의 지존인 호랑작가의 ‘터널 3D’ 콜라보레이션은 앞으로 다가올 개봉을 더욱 기대케 만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