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Social RPG 블러드스톤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16일부터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과거 문방구의 ‘뽑기’를 연상 시키는 이벤트이다. 현장에서 ‘블러드스톤’의 2차 사전 테스트에 사전등록을 하고, 판에 붙어있는 쪽지를 떼어내면 ‘쿠킹메이트’ 음료권 및 식사권, CGV 영화티켓, 문화상품권, 부채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바이코어는 오는 22일(화)까지 평일은 오후 5시부터 9시,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많은 이들에게 블러드스톤을 알리고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블러드스톤’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1차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노멀 난이도 3랭크까지의 퀘스트와 15레벨까지의 캐릭터 스킬 및 특화, 다양한 심복과 장비의 세공, 강화, 진화 등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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