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액션스타 견자단(甄子丹·전쯔단)이 월드스타임을 입증했따.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최근 홍콩 언론보도를 인용해 견자단의 사진이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걸렸다고 보도했다.
며칠 전 견자단이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올라가 벽에 걸린 수많은 세계 유명인사의 사진들 중 자신의 사진도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한 것.
견자단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눈에 띄는 위치에 자신의 사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는 매우 기뻐하며 인증샷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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