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올해 증시서 가장 많이 거래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7 07: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SK하이닉스가 올해 주식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상반기 거래건수가 365만560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 종목은 작년 하반기에도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SK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가 349만8399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기아차(318만1340건), 현대차(282만2546건) 등이 뒤를 이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올해 초 3만5550원에서 6월 말 4만8550원으로 마감, 37% 올랐다.

이에 반해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1~2% 오르는 데 그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키이스트( 271만2904건)가 가장 많이 거래됐다. 이 종목 주가는 상반기에 171% 급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