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강남 도곡동으로 이전하기 전인 1984부터 2000년까지 위치해 있었던 여의도로 본사를 다시 옮기기로 결정했다. 한국IBM은 Three IFC 오피스의 6층부터 14층까지 총 9개 층을 사용할 예정이며, 2015년 초에 이전할 계획이다.
현재 IFC 서울은 다양한 분야의 75개 회사가 One IFC와 Two IFC 빌딩에 입주해 있으며, Three IFC 빌딩의 입주 계약은 한국IBM이 처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