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 ‘희귀난치성 신경근육계질환 진료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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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이 ‘희귀난치성 신경근육계질환 진료센터’를 개설했다. 병원 관계자들이 센터 현판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강남세브란스병원 제공]

강남세브란스병원이 ‘희귀난치성 신경근육계질환 진료센터’를 개설했다. 병원 관계자들이 센터 현판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강남세브란스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희귀난치성 신경근육계질환 진료센터’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사지마비를 유발하는 근육병·루게릭병 등 신경근육 질환이 말기에 이르면 호흡부전 등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것에 대응, 체계적인 질환 관리에 나선다.

강성웅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희귀난치성 신경근육계 질환 전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위치를 확보하겠다”고 말하고 “양질의 의료를 제공할 진료체계 구축과 의료보장성 강화 등 정부 정책에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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