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충남 금산군 농업기술센터와 KR산업 인삼랜드가 공동 개발한 ‘인삼한우불고기 덮밥’이 고속도로 휴게소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KR산업인삼랜드(하남방향)에 따르면 금산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품인 인삼과 깻잎, 한우를 재료로 각종 국내산 양념을 배합한 ‘인삼한우불고기 덮밥’을 신개발품으로 내놓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손정 KR산업인삼랜드 대표는 “금산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양보다 질이 더 좋은 음식을 고객이 선호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2년이상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이 음식을 향토건강음식으로 적극 보급할 계획”이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인삼한우불고기 덮밥’을 판매하기 위해 주문해오면 고객을 위해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담전화 041-754-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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