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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과 같은 아파트 건물 사는 최영완, 아파트 매매가만 4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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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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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최영완 김수현 아파트[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과 같은 아파트 건물에 사는 최영완의 아파트 매매가가 4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수현과 최영완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로, 지난해 8월 김수현은 40억 2000만원을 주고 구입했다. 현재는 김수현 효과로 시세가 올라 44~45억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서울숲과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특급 조망권을 가졌으며, 압구정동과 청담동으로 이동하기 쉬운 위치에 있다. 

16일 KBS '풀하우스'에서 최영완은 팬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가 사는 집 위층에 별에서 온 그분, 김수현이 산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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