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최영완이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하자 해당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영완과 김수현이 사는 아파트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있는 '갤러리아 포레'로 지하 7층~지상 45층으로 된 최고급 주상복합이다.
▷ 김수현의 힘?...중국 아줌마 '한화 갤러리아 포레' 눈독
서울숲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자리에 있는 이 아파트는 압구정동과 청담동으로 이동하기 쉬운 위치에 있어 여러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해 8월 김수현은 218㎡(67평) 아파트를 40억 2000만 원에 구매했으며, 현재는 시세가 올라 44억~45억 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6일 KBS '풀하우스'에서 최영완은 팬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가 사는 집 위층에 별에서 온 그분, 김수현이 산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 자세한 갤러리아 포레 정보는 여기로 → 갤러리아 포레 공식 홍보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