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교양도서 기증, 순회문고 개설, 독서프로그램지원 등 독서분위기 조성이 목적이다.
이를 계기로 교도소 독서환경 개선에 기여해 직원들의 교정능력향상과 수용자들의 사회복귀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도서관 직원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협력체를 만드는 자긍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도서관장은 “독서운동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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