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 10여명이 지난 15일 평내동의 김모(64·여)씨의 집을 찾아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고, 화장실을 청소했다.
또 집안 내 각종 벌레도 제거했다.
김씨는 장애로 인해 집안 청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손수정 환경개선사업단 팀장은 "앞으로 희망케어센터, 주민센터와 협력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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