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대야지역의용소방대 현판식 열려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16일 오후 대야지역의용소방대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대야지역의용소방대는 지난 2001년 11월 군포대야지역대 발족 이래 대야지역에서 발생한 수많은 사고현장에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봄·가을철 수리산 산불예방과 여름철 반월저수지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활동, 사고 없는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홍용호 대야지역대장은 “대야지역대가 새 집을 갖게 된 만큼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여 대야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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