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새누리당(대표 심재민) 의원들이 15~16일까지 양일간 양평에서 의원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18~25일까지 실시되는 제207회 임시회를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의원 간 정보 교류와 교섭단체의 정책방향을 설정하는데 목표를 뒀다.
연수 첫날은 제7대 전반기 의정활동 전략 수립을 위한 간담의 시간을 가졌고, 둘째날에는 유명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심신을 단련함과 동시에 의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심재민 대표는 “이번 의원연찬회를 계기로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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