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보건소, 재활분야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보건소는 오는 22일까지 수택보건지소에서 재활분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재활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소는 앞선 16일 개강식을 열었다.

퇴행성 관절, 뇌졸증 질환 이해, 재활대상자 영양 및 구강관리, 장애발생 예방 및 장애인식 개선 등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 뇌졸중 재활운동, 퇴행성 관절질환 예방운동 등의 실습교육도 병행된다.

교육을 수료하면 수료증이 주어지며, 관내 재활지도자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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