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창 99% 제거… 10년간 노하우 축적한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 ‘다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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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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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컴퓨터를 할 때마다 시도 때도 없이 뜨는 광고창과 광고성 프로그램 때문에 고생을 해본 이들이 많을 것이다.

광고성 프로그램은 대부분 사용자가 알 수 없게 설치되고, 설치된 후에는 컴퓨터 이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웹 브라우저를 연속해서 실행되기도 한다. 사용자가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검색을 할 때 팝업으로 광고창을 보여주거나 컴퓨터가 다시 시작될 때 또 다른 광고 제휴 프로그램을 몰래 다운로드 받아 설치되기도 한다.

이에 국내 최초 악성코드 전문 프로그램 ‘다잡아’가 9.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 뒤 한층 더 주가를 올리고 있다.

‘다잡아’는 악성코드 출현 초기 바이러스와 다른 특성 때문에 기존 백신프로그램이 지원하지 못하던 악성코드에 대한 진단과 치료개념을 도입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실제로 ‘다잡아’는 PC 사용자 사이에서 ‘광고창 99% 제거 퇴치사’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평판이 좋다.

특히 획기적인 검색 알고리즘을 통해 검사 중 CPU 점유율을 10% 이하로 최소화해 국내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 중 최고의 검색 속도를 자랑하는 것이 그 특징이다. 아울러 국내 최다 악성코드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고 사용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샘플을 채취하고 이를 빠르게 분석하며 업데이트 함으로써 100%에 가까운 치료를 자랑하는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다잡아’는 국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GoodSoftware’를 획득한 바 있으며 세계 3대 보안 인증 기관 ‘CHECK MARK’ 타이틀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다잡아’의 UI의 경우 직관적인 UI를 활용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잡아 엔진에 비트디펜더(전세계 백신 업체 1위) 엔진이 더해진 듀얼 엔진 체계를 사용함으로써 그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10년간 축적된 ‘다잡아’의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로 사용자가 보다 쾌적하게 PC를 사용할 수 있게 돕고 있으며, 프로그램으로도 해결하지 못한 부분은 원격진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고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PC 3대가 동시 지원되는 것도 장점이다.

‘다잡아’ 이용금액은 30일 이용권이 7,000원, 1년 이용권이 30,000원이다.

[프로그램 ‘다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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