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 위치한 카페베네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 입구에 설치된 초대형 커피 머그컵이 '세상에서 가장 큰 커피 머그컵'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18일 공식 등재된다. 17일 오후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가 잭 블록뱅크 기네스 기록심판관으로부터 공식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세계 최대 크기를 인정받은 카페베네 초대형 커피 머그컵은 외경 2.6m, 내경 2.5m, 높이 3m 규모로, 7만 명이 동시에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