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유엔은 “가자지구에 물과 음식 등 인도적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5시간 동안 휴전하라”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에 요청했다.
먼저 이스라엘이 이 요청을 받아들였다. 하마스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논의해 휴전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사미 아부 주흐리 하마스 대변인은 "팔레스타인 측은 분쟁 현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유엔의 휴전 요청을 수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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