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마구라이브’, 사전등록 일주일만에 1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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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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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 ‘마구마구라이브 for Kakao’(개발사 애니파크)’의 사전등록 참여자가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마구마구’, ‘마구더리얼’, ‘차구차구’ 등을 개발한 대한민국 스포츠게임의 명가(名家) 애니파크가 그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해 만든 ‘마구마구라이브’는 현존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이다.

‘마구마구라이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간편한 게임방식에 △선수들의 땀방울까지 포착하는 극사실적인 비주얼 △친구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 △투수 타자간의 수싸움 등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한다.

다양한 야구의 재미를 담아낸 ‘마구마구라이브’는 지난 6월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과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으며 사전등록 시작 일주일 만에 15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선수, 구장, 규칙 등 2014 한국프로야구의 기본요소를 모두 구현한 실사 야구 게임인 만큼 50홈런, 4할 타자, 200안타 등 대기록 탄생에 대한 기대감과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치고 있는 KBO의 인기에 힘입어 사전 가입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현 추세를 감안했을 때 ‘마구마구라이브’의 사전등록은 출시 전까지 30만 명을 거뜬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모바일 넘버원 캐주얼 야구게임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마구마구2014’의 운영 노하우를 보태 ‘이사만루 2014 KBO’ 등과 함께 좋은 경쟁을 펼쳐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라이브’를 8월 초 출시한다는 계획이며 신청만해도 최대 2장의 4~6성 카드 및 KFC 치킨 기프티콘 등을 증정하는 ‘마구마구라이브’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 가입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event/2014/0701_ma9live/_html/index.asp)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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