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매결연에 따라 KIAT는 6․25 전사자들이 안장돼 있는 현충원 제 1묘역 525위를 가꾸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KIAT 소재부품단과 기술사업화단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현충원을 찾아 헌화, 잡초 제거, 묘비 청소, 시든 꽃 수거 등 묘역 돌보기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자매결연 체결식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정신을 되새기는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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