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이불 포함된 예단 준비 시간 단축시키는 전문매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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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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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결혼 성수기를 맞아 혼수용품 판매가 늘고 있다. 혼수용품 준비는 예비부부들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다.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부부 모두 바쁜 회사 업무를 진행하면서 혼수용품 준비를 병행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혼수용품을 세부적으로 나누면 예단, 주방용품, 침구 및 가전제품 등으로, 그 구조가 제각기 따로 준비하기 힘들게 되어 있다. 따라서 다양한 혼수용품을 매장 한 곳에서 판매하는 형태의 전문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도자기야예침구 자미온이 대표적 사례인데, 인기 요인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사진 = 자미온 '논현점' 매장 내부]


넓은 매장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제품을 구경하고 선택하기 쉽게 한 점, 직원이 소비자의 예산에 맞춘 제품을 추천해 주는 점, 백화점과는 달리 예단 봉투와 예단 서식지가 서비스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자미온 논현점 관계자는 “혼수용품 일체를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어 고객의 동선을 줄여 시간을 절약시키는 장점이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위 관계자는 “브랜드 혼수이불 자미온을 직접 판매하므로 유통 간소화가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하였으며 패키지 상품과 할인 행사를 수시로 기획 및 진행한다.

도자기야 자미온논현점(http://www.dojagiya.co.kr)에서 취급하는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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