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 화보에서 기존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티파니는 커다란 챙의 모자를 쓰고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시스루 의상을 과감하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티파니는 "언젠가 꼭 이효리 언니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를 묻자 "이제는 품절남이 됐지만 이병헌 선배님과 연기해보고 싶다. 큰 꿈이지만 어울리는 역할이 있다면 할리우드 작품을 함께해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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