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참샘유치원, 연기도원초등학교, 소정초등학교, 조치원중학교 4개 학교가 참가해 각 학교의 우수 교육프로그램들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특히 소정초는 지성중심의 창의교육과 덕성중심의 체험교육, 감성중심의 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조치원중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서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및 진로활동 운영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정부에서 중점 추진 중인 자유학기제를 주제로 한 정책부스 운영으로 자유학기제의 다양한 학교 현장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최근 구축된 교육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교육 수업사례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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