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일밤-진짜사나이' 샘 해밍턴과 헨리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KBS 관계자는 17일 "샘 해밍턴과 헨리가 오는 19일 진행되는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석한다. 이들 외에도 컬투, B1A4 바로, 진영이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해피투게더' 녹화는 '콤비 특집'으로 진행된다. 컬투, B1A4 멤버와 함께 출연하는 헨리, 샘 해밍턴은 '진짜사나이'에서 외국인 병사로 엉뚱한 실수를 연발하는 콤비로 출연하게 됐다.
샘 해밍턴, 헨리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7월 중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