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브리티시오픈 첫날 첫홀 버디로 ‘순조’

  • 선두권과 2타차…슈워첼·해링턴과 동반플레이

최경주                                                                     [사진=아시안투어 홈페이지]



최경주(SK텔레콤)가 남자골프 시즌 셋째 메이저대회인 제143회 브리티시오픈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최경주는 1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G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오후 5시35분 현재 3언더파로 선두인 마크 레시먼(호주)에게 2타 뒤진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최경주는 찰 슈워첼(남아공),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과 동반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최경주는 올해 15회째 이 대회에 출전했다. 또 예전 캐디였던 영국 출신의 앤디 프로저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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