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위클리 베스트를 공개했다. 공격진에는 레오나르도(전북)와 파그너(부산)이 포함됐고 미드필더진에는 몰리나(서울), 이승희(전남), 드로겟(제주), 강수일(포항)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수비진에는 홍진기(전남), 김광석(포항), 김진규(서울), 차두리(서울)가 포함됐고 골키퍼에는 신화용(포항)이 선정됐다.
한편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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