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엔터프라이즈는 조정 경기용품을, 태인스포먼트는 역도 경기용품을 조직위에 각각 후원했다.
22년 전통의 기술을 보유한 코모엔터프라이즈는 조정선수들의 실내 트레이닝을 위한 로잉머신을 수입, 공급하고 있다. 태인스포먼트는 지난 2010년 설립된 회사로, 매년 전국체육대회 및 태릉선수촌, 관공서 스포츠 팀에 용품을 납품한다.
최원현 조직위 사무차장은 “장애인 스포츠의 어려운 현실에 비추어볼 때 태인스포먼트와 코모엔터프라이즈와 같은 기업들의 관심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최고의 경기용품으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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