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피아노 연주부터 팝페라까지,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은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Summer Classic Concert>를 중극장 블랙에서 연다.
클래식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기위해 마련한 공연이다.
피아니스트 ‘조재혁’, 팝페라 그룹 ‘트루바’, 피아노 트리오인 ‘트리오 제이드’,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등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이 여름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공연과 함께 연주자들이 직접 곡에 대한 설명을 더하고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은 원형 극장의 매력이 살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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