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배우는 안전체험 놀이터, '로보카폴리 플레이파크 시즌3' 오픈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놀면서 배우는 안전체험 놀이터가 떴다. 

'로보카폴리 플레이파크 시즌3'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오픈한지 한달 여 만에 3만명이 다녀갔다.

'로보카폴리 플레이파크 시즌3'는 만족도 높은 후기와 입소문으로 유아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올 여름 가장 가볼 만한 어린이 키즈파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셜에 티켓을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조기매진이 되어 미처 예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추가판매 요청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로보카폴리 플레이파크 시즌3'는 놀면서 배우는 안전체험놀이터라는 슬로건에 맞게 아이들에게 도전하는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경험하게 하는 특색있는 키즈파크로 기존의 캐릭터 키즈파크에 비해 신선하고 교육적이라는 의견이다.​

특히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클럽메드 해외숙박권과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 숙박권, 유아침대, 로보카폴리 장난감 등 매달 20일에 추첨을 통하여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와 '우리아이들의 여름휴가를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여름방학기간인 7월22일부터 8월10일까지 어린이 관람객에게 하루에 300개씩 선착순으로 남양 베이비오 어린이 음료를 선착순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로보카폴리 플레이파크 시즌3'는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8월31일까지 운영되며, 이벤트와 할인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oliplay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보카폴리 플레이파크 시즌3'에서 소방안전체험중인 어린이들 [사진 = '로보카폴리 플레이파크 시즌3'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