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호우 속 구조활동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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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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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지역의 149mm의 집중호후로 많은 피해가 발생된 가운데 천안 서북소방서(서장 방상천)는 7월 18일  다양한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제공]


특히 천안서북소방서는오전 5시 15분경 집중호로 인하여  천안시 성정동의 한 빌라 1층과 집, 상가에서 하수도가 역류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수중펌프를 설치하고 역류시마다 사용할 것을 교육한 뒤 다른 현장으로 출동 구조 활동을 펼쳤다.

또한 오전5시 44분과 6시 2분경 차암동 삼성SDI 후문 쪽 도로를 지나던 택시가 물웅덩이에서 시동이 꺼져 운전자 A씨가 차량 안에 갇혀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었으며, 성정동 대전보호관찰소 천안지소 앞에서는 승용차 2대가 침수되어 견인조치를 하기도 했다.

현재도 천안서북소방서는 호우경보에 의한 비상근무체제로 비번자 중 30%가 현장활동에 동원되고 있으며, 다양한 구조현장에 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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