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쿠미나, 첫 싱글 써든리 뮤비 공개… 배드댄스 퍼포먼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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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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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팝아티스트 쿠미나가 1년 간의 준비를 거친 첫 싱글 써든리(Suddenly)를 금일 오후 12시에 각종 음악사이트에 발표하며 베일에 싸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현지 음악 관계자와 팬들로부터 ‘코리안가가’로 불리는 쿠미나는 미국에서 3년간 가수와 모델 활동을 하며, 작사와 작곡은 물론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뮤비에는 윌스미스 닮은꼴로 최근 SBS 런닝맨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샘오취리'가 출연해 이국적인 연기와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침대 매트 위에서 펼치는 쿠미나식 '배드댄스'는 그녀의 독특한 감각과 개성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독특하고 인상적인 장면을 선보였다.

코리안가가 쿠미나는 금일(18일) 음원 공개 후 19일 새벽 2시에 신사동 클럽 신드롬에서 써든리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일렉트로 팝과 댄스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한편, 쿠미나는 다음 달 8월에 한국판 이비자 파티인 타이거비치 MBC 음악축제와 DJ 뮤직축제 출연하며, 전국 TOP 클럽에 투어를 시작으로 공식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쿠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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