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상공회의소 제31회 안양상공대상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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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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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에 한진우, 김삼종, 김인호 대표이사 수상

[사진제공=안양상공회의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상공회의소(회장 박찬호)가 18일 오전 창립 제44주년을 맞아 제31회 안양상공대상 시상식과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각급기관장, 사회단체장, 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우 회장 서일석유(주), 김삼종 대표이사 (주)다이아벨, 김인호 대표이사 등이 신기술 개발을 통한 경영합리화 및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최창용 팀장(안양시청 지역경제팀), 오상훈 팀장(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기획총괄과), 강문구 팀장(안양소방서 소방행정과), 김창준 과장(안양만안경찰서 정보과) 등이 공로패를 받았다.

아울러 회원업체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12명에 각 200만원, 고등학생 7명에 각 100만원씩 총 3,1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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