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 ‘보물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초청행사 펼쳐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송승환의 명작동화, 어린이 뮤지컬 ‘보물섬’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하고 이는 보물섬은 올림픽공원과 연계된 소외계층 신망애복지재단을 통해 100여명을 초청한다.

 뮤지컬 ‘보물섬’은 1년여에 걸쳐 장기 공연하며 누적관객 10만명을 돌파했고, 그동안 어린이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영상을 사용한 무대연출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감동을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공연은 8월31일까지. 관람료 5만5000원~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