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회사 등 단체명과 함께 사연을 응모한 고객 가운데 1등 팀을 선정해 에이핑크가 직접 찾아가 도시락을 전달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폰트 제작업체 '윤디자인'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성준석씨다.
성준석씨는 "무더운 날씨로 기운이 없었는데 에이핑크가 도시락을 전달해 주면 전직원들이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했다"며 "이렇게 큰 선물을 받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도시락 전달 외에도 직원들은 G9에서 섭외한 전문 MC와 함께 빙고·퀴즈·에이핑크와 가위바위보 등 간단한 경품 게임을 즐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