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교보생명은 전국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650명이 참가하는 '2014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윗줄 가운데)가 후배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 선수는 지난 2008년 둔촌초등학교 5학년 때 이 대회에 참가, 최우수선수로 선발돼 6년 만에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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